돌봄센터 이용 정원 확대 등 수요 충족 방안 논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의정부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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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지난 10월 27일 다함께 돌봄센터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간담회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지난 10월 27일 다함께 돌봄센터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간담회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더페어] 이용훈 기자=의정부시가 지난 27일 시청 차오름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정원 확대와 모집 기준 등 지역 내 돌봄수요 충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초등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민락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총 8개소(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8호점)를 운영 중이다. 올해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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