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지현 기자=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정무위원회) 은 지난 8일 이천시 관내 다산고·대월중·부발중·이천단월초·이천송정초·장호원고·한내초·호법초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100만 원을 확보했고, 내년 1월 중으로 추가로 약 32억3천600만 원이 교부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다산고 바닥교체 및 복도중창 교체 2억7천900만 원 ▲ 대월중 운동장 조성 4천800만 원 ▲부발중 포장 공사 2천400만 원 ▲이천단월초 외벽보수 1억100만 원 ▲이천송정초 복도중창 교체 5천200만 원 ▲장호원고 교사동 복도중창 교체 4천500만 원 ▲한내초 교사동 바닥 교체 7천400만 원 ▲호법초 교사동 외벽보수 7천800만 원 등 7억 100만 원으로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통해 관내 8개 학교 3천410명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는 송석준 의원과 경기도의회의 김일중 도의원이 함께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 과정에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등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한편 교육부 특별교부금 중 일부는 내년도 1월 중 분할교부될 예정으로 ▲다산고 바닥교체 및 복도중창 교체 12억9천만 원 ▲대월중 운동장 조성 2억2천100만 원 ▲부발중 포장 공사 1억900 만 원 ▲이천단월초 외벽보수 4억6천900만 원 ▲이천송정초 복도중창 교체 2억4천100만 원 ▲장호원고 교사동 복도중창 교체 2억500만 원 ▲한내초 교사동 바닥 교체 3억4천만 원 ▲호법초 교사동 외벽보수 3억6천100만 원 등 32억3천600만 원 규모다.

송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8 개 학교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움이 가득한 이천시를 위해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