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23일 참빛충북도시가스로부터 70kg 상당의 쌀과 가스타이머 설치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충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료비지원, 가스안전점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사례관리 연계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 신동식 대표는 "소중한 나눔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복지실천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중원문화재단은 내달 15일까지 성서도 빈 점포 4곳에서 '팝업살롱-빈포애프터' 전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