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농협홍삼(대표이사 박하완)이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농협홍삼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홍삼 박하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충북 증평 증안길 본사 주변과 서울 송파구 잠실역과 잠실나루역을 잇는 송파 사잇길 인근에서 쓰레기수거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농협홍삼 박하완 대표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플로깅 활동을 열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회와 구성원들의 건강증진과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농협홍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어린이 물품지원,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지원, 헌혈캠페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