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산타 공식 항공사 활동 중인 핀에어와 기획
사내 임직원 이벤트 통해 가족 친화 기업 문화 정착

하나투어, 핀란드에서 방한한 공식 산타와 포토타임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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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투어 / 하나투어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핀란드 산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투어 / 하나투어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핀란드 산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하나투어가 지난 12일 핀란드 공식 산타가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 방문해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에서 직접 방한한 공식 산타는 이벤트에 당첨된 하나투어 고객과 사내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물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그린 산타 이벤트를 통해 하나투어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핀란드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중 1, 2등에게는 이날 산타와의 만남과 함께 해외호텔 숙박권을 선물했다.

또한, 자녀가 있는 하나투어 임직원 중 사연 접수로 선발된 가족들과 직원들에게도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기획한 핀에어는 1983년부터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산타클로스는 핀에어를 타고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

사진제공=하나투어
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하나투어 고객들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자 핀에어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여행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겨울을 맞아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을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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