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여수돌산노인요양원 찾아 청소 봉사활동 '구슬땀'
"재능기부활동 확대, 여수 청년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주철현 의원, 여수 돌산노인요양원 청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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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이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주철현 의원실
주철현 의원이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주철현 의원실

[더페어] 박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난 9일 홈케어 드림팀과 함께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인 '홈케어 드림팀 전국 봉사 케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케어 드림팀 전국 봉사 케어 투어'는 전국의 청년 창업을 한 청년 사업가들이 자신들의 주 사업 분야인 아파트 이사 입주 청소 및 소독 등을 하는 홈케어 재능기부로,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노인 요양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홈케어 드림팀은 주철현 의원과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소파, 침대매트리스, 침구류 등을 쾌적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주 의원은 "전국에서 홈케어 사업을 하는 청년 사업가들이 어려운 운영 환경속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열정과 패기를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며, "이번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돌산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철현 의원이 홈케어 드림팀과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주철현 의원실
주철현 의원이 홈케어 드림팀과 여수 돌산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주철현 의원실

그러면서 "전국을 돌며 홈케어 전문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홈케어드림팀처럼 여수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의미있는 청년 재능기부활동이 더 확대돼 여수를 찾는 청년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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