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생활편의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
1순위 청약서 13대 1, 59㎡A 타입 20.19대 1 경쟁률 기록

롯데건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계약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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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건설 /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롯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분양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의 계약 일정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천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20.1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예정된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상품성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R&D조직과 사업본부 인력으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전담조직인 'AGI TFT'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인공지능)는 특정 조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AI에서 한 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넓게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향후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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