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 등 관계자 15명 참석
추동공원·귀락마을 개선, 생태하천·자일동 생태마을 조성 논의

의정부시,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 개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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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이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열린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의정부시가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열고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 부시장, 담당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동공원 개선 ▲생태하천 조성 ▲귀락마을 개선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인식의 틀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 추진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 현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 현장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7일 차오름실에서 학대 피해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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