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소재 중소기업·인근 영업점 방문
"중소기업 위한 맞춤형 지원 이어 나갈것"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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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BK기업은행 / 지난 14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왼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IBK기업은행 / 지난 14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왼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북부의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이어 김 은행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내달 말까지 코로나19를 어렵게 극복한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증대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예·적금 특별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0년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받았던 고객(전액상환 고객 포함)이 비대면채널을 통해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 또는 #All4biz예금(실세금리정기예금)을 특별 금리우대 조건을 충족해 가입하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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