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주식회사 바이스퀘어(대표 조남규)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하고 이를 활용, 공급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데이터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기술들을 지원받아 사업에 활용 할 수 있다.
바이스퀘어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구매’ 분야의 공급기업으로서 중소기업, 중소상공인 등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소상공인 고객사(SMB)를 위한 8년 업력의 디지털 마케팅 종합 대행사인 ‘바이스퀘어’는 제품/브랜드의 초기 시장 진입 전략부터 마케팅 기획, 실행 대행, 모니터링 리포트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다.
바이스퀘어는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브랜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인증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ISO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는 품질·환경·안전보건 등 관련 국제규격에 맞는 합리적인 경영방침과 목표를 수립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바이스퀘어 측은 “이번 공급 기업 선정은 바이스퀘어의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마케팅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마케팅 노하우로 수요기관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