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 참여
봄맞이 보양식 장어부터 제철 수산물 꽃게까지 8개 품목

위메프,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오징어·갈치 등 최대 3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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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더페어] 이용훈 기자=위메프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이달 말까지 특별관을 개최하고 인기 수산물 최대 35%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고객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힘쓰기 위해 진행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8%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품목별로 오징어(△14.4%), 갈치(△1.8%), 고등어(△1.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위메프는 ‘위메프 2024 수산대전 봄맞이전’ 특별관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오징어, 갈치, 고등어를 포함해 명태, 굴비, 마른 멸치, 민물장어, 꽃게 총 8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또, 매주 월요일부터 한 주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에 구매 기회를 전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포항 손질 통오징어(10미) ▲제주 은갈치(12토막) ▲안동간고등어(5팩) ▲완도 프리미엄 곱창김(100매) 등이다. 특히, 제철을 맞은 ▲활 숫꽃게(7~10미)와 봄맞이 보양식인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1kg)을 오늘의 상품으로 초저가에 선보인다.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봄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국내 우수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봄 보양식은 물론 제철 수산물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최대 4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과일을 중심으로 쌀, 배추김치 등 인기 신선식품으로 품목을 확대하고 산지 직송을 기본으로 유통 과정을 축소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태국 골드망고 5kg(중과 16과 내외), ▲감숙왕 고당도 파인애플(개당 1kg내외 3수), ▲성주 고당도 꿀 참외 2kg, ▲건담지 당일생산 100% 국산 배추김치 10kg, ▲23년산 당진해나루 삼광미 10kg 특등급 등이 특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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