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더마 클렌징 브랜드 'BRTC'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BRTC'는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의 데일리 더마 브랜드로, 이번에 입점한 'BRTC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라인은 모공 집중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이번 뷰티용품은 클렌징용품 6종을 선보였다.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는 간편하게 뽑아 쓰는 타입이다. 립 메이크업 클렌징과 입술 각질 정돈을 위한 엠보면과 눈 주위 아이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한 플랫면으로 구분했다. 클렌징 오일은 블랙헤드 제거까지 도와준다. 잔여물은 클렌징폼으로 제거할 수 있다. 여행용으로도 적합한 100㎖ 용량으로 출시했다.
필링 토너 패드에는 에센스를 담아 수분 충전까지 돕는다. 세범 소프트너는 피지가 올라온 부위를 부드럽게 불려 피부를 매끈하게 도와준다. 코뿐만 아니라 턱, 이마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말끔한 클렌징은 건강한 피부 개선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소는 지난달 28일 부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고,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