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MG새마을금고가 봄을 맞아 '2024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MG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 또는 신규 발급한 회원이 실적을 충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24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크림 △크림후불교통 △다원 △다원후불교통 △꿀 △미타임 △에어머니 △올유닛 △더나은 △더나은후불교통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한 대상자 가운데 2천24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MG체크카드의 대표 상품으로는 더나은 체크카드와 다원 체크카드가 있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20%할인 △온라인쇼핑(쿠팡·무신사·지그재그·W컨셉·에이블리) 20% 할인 △커피전문점(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커피빈·메가커피·빽다방·컴포즈커피) 20%할인 △해외 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원 체크카드는 △국내 이용금액의 0.3% 적립 △평일 점심시간 할인 △휴일 대형마트 할인 △해외 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범용 혜택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MG새마을금고 고객들의 봄날을 MG체크카드가 더 빛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용적금'을 출시했다. 용용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둘째 아이부터는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둘째 아이는 11%, 셋째 아이 이상은 12%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출생자는 아이 수와 관계 없이 연 12%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