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MG새마을금고 보험은 지난 1일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특별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4% 확정이율을 적용해 확정된 수익을 보장하고,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만기 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2024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MG체크카드 기보유 회원 및 신규 발급 회원 중 실적을 충족한 2천24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