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떠오르는 혁신도시인 나주의 송월동에 위치한 금호어울림 리버파크가 창립 50세대 한정으로 선착순 특별 공급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조성된다. 세대는 84 AB, 110 타입 총 880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 어린이집, 키즈 카페, 헬스장, 조식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나주이기 때문에,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공급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고의 시설과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으로 나주역 광역철도, 광주 3순환도로, 나주-완도 고속도로가 근접해 있어 나주-광주 및 시외 쾌속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남권 최초 광역철도인 나주-광주 광역철도 개통 예정으로 상호 접근성이 대폭 증가하고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도 부상할 예정이다.

또한 근처에 나주시청, 한국전력공사, 나주역 관공서 인접 상권으로, 문화, 쇼핑, 의료 등 여유로운 힐링 생활권이 가능하다. 영산간 저류지 테마공원, 에너지체험공원∙에너지스포츠파크(예정)등 자연 친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학군 역시 엘리트 교육 인프라로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실거주 수요 심리 증가가 기대된다.
한편, 현재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융복합, 스마트 에너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나주는 에너지스포츠파크, 에너지 체험공원 혁신창업타운 등을 복합 개발 중이다.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으로 인해 고용 유발 효과로 인한 유입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