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세권 프리미엄 후광 효과 기대
교육환경법으로 안심 주거단지 환경 면모까지 갖춰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금일 특별공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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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아파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아파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더페어] 손호준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아파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2일(화)에는 1순위, 3월 13일(수) 2순위, 3월 20일(수)에는 당첨자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3월 23일(토) ~ 3월 26일(화) 4일간 당첨자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은 4월 2일(화) ~ 4월 4일(목) 3일간 진행된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위치한 용인 지역의 경우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용인은 122조 원을 투자하며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허브, 360조 원을 투자하며 조성 중인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 이슈로 들썩이고 있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용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몰리고 일자리 창출 및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수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지난 1월 세 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며 오는 2047년까지 622조 원의 민간 투자를 시행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용인 등 경기 남부 일대에 반도체 생산공장 13개,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반세권 조성에 따른 파급력이 부각되면서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 호재가 예상되고 있다.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용인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인 만큼 주거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입주자들에게 분명한 호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대지면적 3만8,317㎡,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912세대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4BAY 구조(일부) 등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를 이루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나아가 펜트리 및 드레스룸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조성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것이 포인트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반세권에 따른 미래 가치와 더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단지 기준 1km 이내에 에버라인 명지대역, 김량장역이 위치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의 진출이 수월해 서울, 지방 접근성이 탁월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등 지속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지가 상승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역북지구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마트, 롯데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용인시청, 세무서, 경찰서, 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돌봉산, 등산로 및 산책로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 녹지 비율이 법정 기준(15%)을 훌쩍 뛰어 넘는 38.73%으로 집계돼 푸른 아파트 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양질의 교육 환경도 메리트다. 도보 5분 거리에 역삼초, 역삼중이 자리하여 걸어서 통학하는 안심도보 학군 환경을 갖췄다. 향후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관계자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실 거주 수요층에 특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향후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호재가 즐비하고 있기 때문에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의 입지도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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