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쿠팡이 오는 28일까지 '쿠팡수입 가정의달 빅세일'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캠핑 및 나들이 용품, 생활가전,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 고물가 상황에서 와우회원들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신선식품, 생활가전, 주방·생활용품 등을 한정수량 파격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카슈골드 고당도 오렌지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중접시 △키체라 프라이팬형 전기 멀티쿠커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 섬유유연제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가정의달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재로우 우먼스 펨 도필러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0캡슐 △스탠리 어드벤쳐 쿨러 아이스박스 15.1ℓ △레고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조립 가방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TV 브랜드 TCL 'X시리즈'의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TCL TV를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대상 모델은 TCL QD-MiniLED TV 115인치 △TCL 프리미엄 QD-MiniLED TV 98인치, 85인치 총 3종이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 구매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TCL TV는 오직 쿠팡에서만 사전예약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모은 '카네이션&선물 SALE' 기획전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꽃다발, 용돈박스, 성묘꽃, 카네이션, 디퓨저 등 5월에 판매량이 높은 다양한 선물용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