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혁' 광고모델로 기용해 MZ세대 타케팅
'커져라 뚝딱' 투자 초보가 거인이 되는 스토리 담아

KB증권, '커져라! 뚝딱!' 깨비증권 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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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증권 / ‘커져라! 뚝딱!’ 깨비증권 신규 광고 온에어
사진제공=KB증권 / ‘커져라! 뚝딱!’ 깨비증권 신규 광고 온에어

[더페어] 노만영 기자=KB증권이 MZ세대의 ‘투자 전문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KB증권은 2022년부터 MZ세대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닉네임으로 ‘깨비증권’을 선정하고 ‘투자를 뚝딱!’ 슬로건을 내세우며 깨비증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깨비증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IAHLL’ 티징광고와 메인 광고 2편으로 구성했다.

티징광고는 모델 ‘이찬혁’이 ‘IAHLL’ 글자를 180도 뒤집어 ‘깨비’로 만드는 재미있는 연출을 통해 ‘투자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뒤집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KB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영문 ‘IAHLL’은 거꾸로 보면 한글 ‘깨비’로 보이는데 이는 기존 브랜드 닉네임인 ‘깨비’를 상징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여 고객들에게 KB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강조하고자 했다.

메인광고는 어느덧 투자 3년 차에 진입한 MZ세대가 투자 초보에서 중고급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투자’를 넘어 ‘투자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깨비증권’이 투자자 스스로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형 전문가가 되어 ‘내 투자 실력 커져라 뚝딱!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키 메시지를 통해 MZ세대 투자자와 교감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에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커져라 뚝딱’ 주문으로 ‘이찬혁’을 거인으로 만드는 압도적 비주얼 연출을 선보인다. 또 거대한 모바일 화면에서 ‘KB 마블(KB M-able)’의 상품서비스 ‘오늘의 콕’, ‘Stock AI’, ‘Again BUY KOREA’이 차례로 나타나며 ‘이찬혁’의 성장 배경에 투자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깨비증권’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사진제공=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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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관계자는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처럼, MZ세대 고객의 투자 성장을 도와주는 육성형 전문가로서 KB증권의 존재감을 어필했다”며, “해당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기대되는 증권사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 광고는 5월부터 ‘깨비증권 마블TV’ 유튜브 채널, 극장, 옥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증권은 최근 자사 공모주 청약을 경험한 고객이 누적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체 개인고객(국내거주)의 34.4%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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