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취약노인 지원금 1억5천만 원 전달
14년째 꾸준하게 기부금 전달하며 나눔실천

KB국민카드, 취약노인에 카네이션·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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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카드 /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왼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기념 촬영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왼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기념 촬영했다.

[더페어] 박희만 기자=KB국민카드가 취약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키트(쌀, 보양식 등)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5년 동안 놀이공원, 동·식물원, 영화관·콘서트, 미술관·박물관 등 나들이·관람 업종에서 5월 가정의 달에 발생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 데이터 약 500만 건을 분석했다.

5월 중 나들이·관람 업종의 매출액이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5일)이다. 어린이날의 5년 평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125% 높았고, 근로자의 날(1일)이 49%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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