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스트리트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센트릭(ECCENTRIC)’과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익조(IKJO)’가 성수동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공간 전체를 이센트릭의 메인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24 SS 시즌 컨셉인 ‘ECCENTRIC in the Crowd’에 맞춰 ‘이센트릭’스러운 버스 정류장의 느낌을 표현하게 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ECCENTRIC(이센트릭)’과 이센트릭의 컨템포러리 라인인 ‘IKJO(익조)’ 두 브랜드의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착용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메인 공간에는 이센트릭 무드를 담아낸 정류장 디자인의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와 협업한 이센트릭 타월도 선보인다.
‘TWB’는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브랜드로, 수건 중량을 늘려 흡수율을 높였으며, 100% 면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제품 특징이다.
이센트릭은 브랜드 첫 팝업 기념으로 SNS 참여 이벤트와 구매금액대 별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 시 TWB 콜레보레이션 타월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TWB 콜라보레이션 타월을 증정한다. 이센트릭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워하고, 게시글을 올리면 2만원 상당의 양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ECCENTRIC은 스트리트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예측할 수 없는 패턴, 독특한 워딩, 개성 있는 디테일들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하고 인상적인 패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카시나 성수점에서 열리는 ECCENTRIC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