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삼성화재가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브랜드 슬로건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바탕으로 기획된 체험 콘텐츠다. 관람객은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일상의 작은 에피소드부터 미래를 향한 도전까지 다양한 테마를 직접 체험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팝업은 두 개의 오프라인 공간과 하나의 온라인 공간으로 이뤄졌으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전용 온라인 공간에 접속 가능한 NFC 키링이 증정된다.
팝업스토어 외부에는 ‘보험 선물하기’ 개념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랜덤 경품 이벤트와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 보험을 선물하는 방법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드림시어터는 MZ세대, 특히 Z세대에게 보험이라는 단어 없이도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