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옥 1층 로비서 오는 31일까지 진행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신축 TP타워로 사옥 이전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이전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진전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 진행 /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 진행 /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더페어] 이용훈 기자=신한투자증권이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 진행 /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해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부스에서는 신사옥으로 사용되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해 접수된 사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으로 남겨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까지 신사옥 회의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사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회의실 이름을 통한 개방적인 아이디어 도출, 소속감 제공, 회사 핵심가치 반영 전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