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가대 마을 주민 교통 불편 해소 행보

김동근 의정부시장, 마을 교통환경 개선 현장점검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만가대 마을 교통환경 개선 위해 현장점검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만가대 마을 교통환경 개선 위해 현장점검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더페어] 이용훈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9일 만가대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만가대 도시계획도로 중로3-1호선 개설공사 구간의 주민 요구사항과 소로2-3호선 개설 요청 관련 주민불편 해소 방안을 검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도로개설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만가대 중로3-1호선은 만가대교차로에서 만가대 마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다. 초입부 미개설 구간에 대한 개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만가대 소로2-3호선은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지정된 마을 사유지 내 계획도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만가대 마을 교통환경 개선 위해 현장점검 /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만가대 마을 교통환경 개선 위해 현장점검 /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만가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 내 중‧소로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8일 환경보호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아바이 플라스틱은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