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까지 파리 올림픽 앞두고 마지막 톱 랭커 모두 출전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안세영, 파리 올림픽 앞두고 마지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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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4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 배드민턴협회
사진 2024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 배드민턴협회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는 4~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리는 2024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에 출전한다.

총상금 130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안세영이 출전하고,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나선다.

여자복식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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