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두리유통(대표 우현석)이 6월 21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용인특례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 김용기 회장, 강원대학교, 공무원연금공단,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스타벅스, GS리테일, 남이섬 교육문화그룹 주식회사, 서울특별시 국학기공협회, ㈜인크레더블, 한국민속촌, 재능고등학교, 오사사오뎅바, 청와옥 등 총 45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팝페라가수 박완·팝페라가수 윤예원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에 론칭한 두리유통은 부녀회, 종교시설, 각종 업체 등에 건어물을 납품하며 도매 전문업체로 꾸준히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2021년에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우현석 대표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오랫동안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두리유통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