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맥주집창업 ‘넛츠비어’가 7월 양재역점과 종각직영점을 성황리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넛츠비어 양재역점은 양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로, 근처 회사와 빌라, 아파트,주변 상권 밀접지에 위치하여 가족단위 및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다. 종각직영점 또한 종각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넛츠비어는 테이블에서 직접 따라먹는 무한리필 생맥주 전문점으로, 차이니즈 이자카야 답게 메인 메뉴인 꿔바로우 등 다양한 중식 안주메뉴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핫핑크와 중화식, 일본식의 포인트가 가미된 매장 인테리어와 마스코트인 꾸꾸, 독창적인 컨셉을 활용해 차별화된 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
넛츠비어는 쉽고 빠른 조리 시스템으로 주문 후 5분 이내에 메뉴 조리와 구성이 가능하게 하여 동종업계 브랜드 대비 주방 난이도가 낮다. 또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직접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홀 인력을 최소화하여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쟁 브랜드 대비 5만원대라는 높은 테이블 객단가를 실현하여 일 7시간만 영업해도 월 평균 매출 6500만원에 달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넛츠비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쟁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아이템인 요즘 뜨는 맥주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가맹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초기 가맹비 및 업종변경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10호점 한정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넛츠비어는 ‘2024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맥주)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