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솥뚜껑 삼겹살 브랜드 '목구멍'이 올해 12월까지 다자녀 가정을 위한 특별한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목구멍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지원을 기획하였으며, 가족관계증명서 기준 만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혜택은구 '자녀 2명을 둔 가정에는 가맹비 750만 원을 면제'해 주고,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정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총 1,500만 원을 전액 면제'해 주는 내용이다.

목구멍의 신철욱, 문성재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 서로를 돕는 행위의 일환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고, 최대한 많은 가정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지원을 받길 원하는 다자녀 가정은 목구멍과의 가맹 상담을 통해 창업 가능 여부를 확인 뒤 가족관계증명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은 가맹 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