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돼
청색기술 및 지역 전략사업 연계 창업아이디어 도출 교육 등 실시

특허법인 본, 강원대 창업진흥원 ‘글로컬 대학 30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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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허법인 '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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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손호준 기자=특허법인 본(대표변리사 김남혁)은 강원대 KNU창업진흥원(원장 최선강)에서 주최한 ‘글로컬 대학 30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를 운영·주관하여 지난 7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생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해 성황리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글로컬 대학 30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는 강릉과 춘천, 원주, 삼척 4개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의 전략산업과 청색기술을 연계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에 목적을 둔 집체교육이다.

강원대 및 강릉원주대 재학생 66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교육)는 청색기술 및 지역 전략사업 연계 창업아이디어 도출 교육, 도내 우수기업 및 기관 견학,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그리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5일 차에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수상 팀에게는 창업 특화 해외 연수 과정 및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특허법인 '본'제공
사진=특허법인 '본'제공

김남혁 대표변리사(특허법인 본)는 “이번 캠프가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특허법인 본은 2023년 특허청 누적 출원 건수 10,000건을 돌파하였으며, IP-R&D 최우수기관 특허청장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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