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스테이크, 베이비 백 립 등 강렬한 매운 맛 선사
 시원하고 산뜻한 청량감 머금은 프루티 그라니따 2종 선봬

아웃백, 夏 신메뉴 6종 출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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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더페어 홍미경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아웃백 여름 신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 ▲망고 그라니따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이다. 

사진제공=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사진제공=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은 여름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맵시(맵고 시원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여기로 모이지!'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도 온에어했다.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셀럽들의 아웃백커 도전기를 다루는 ‘부시맨’ 코너를 통해 이번 신메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7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와 콘텐츠, 인기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여름 한정 메뉴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맵파민(매운맛+도파민)’, ‘맵도르핀(매운맛+엔도르핀)’ 등 매운 맛을 통해 기쁨을 느낀다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매운 맛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웃백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도전으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콜라보한 여름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 여름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아웃백에서 선사하는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의 매운 맛과 그라니따의 상큼함으로 색다른 맛의 조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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