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누룽지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꾸러미 200세트 전달
나눔활동 실천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 수 있도록 노력

농협경제지주, 혹서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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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임세희 기자=농협경제지주가 초복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배식봉사와 누룽지·삼계탕 꾸러미 및 쌀 나눔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쌀 누룽지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꾸러미 200세트와 10kg 쌀 50포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우신 어르신 가정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혹서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쌀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범농협 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수해지역 52개 시군에 거주하는 피해 조합원 및 농업인,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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