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체인본부 직원 36명 수박농가 피해 복구 작업
에너지사업부 직원 14명 엽채류 농가 피해 복구 작업 
피해농가 조속히 영농활동 복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여명 전북 익산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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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전략부_농협경제지주, 전북 익산에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 사진=농협
마트전략부_농협경제지주, 전북 익산에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 사진=농협

[더페어] 임세희 기자=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나섰다.

소매체인본부 직원 36명은 19일 익산 용동면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내 토사 및 넝쿨 제거, 영농자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에너지사업부 임직원 14명은 지난 17일 익산 웅포면에 위치한 엽채류 농가를 찾아 피해 농작물 수거, 파손된 비닐 정리, 농자재 정돈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114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은“이번 수해복구 작업이 집중호우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피해 농가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사업부_농협경제지주, 전북 익산에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 사진=농협
에너지사업부_농협경제지주, 전북 익산에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 사진=농협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배식봉사와 누룽지·삼계탕 꾸러미 및 쌀 나눔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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