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척추〮관절 중점치료 서울예스병원은 부동산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7월 17일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서울예스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예스병원 도현우 대표원장(정형외과전문의)과 남종우 경영총괄부원장,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 정은정 대표이사, 김지유 이사 등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 임직원 및 협력 사원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구현하고 서울예스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사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예스병원의 도현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많은 부분이 기대된다”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추후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 정은정 대표이사는 “기업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재화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큰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예스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용인특례시에 개원한 서울예스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이제이리얼프라퍼티는 부동산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개발 법인으로 정은정 대표이사는 비영리법인인 대한민국글로벌비즈니스협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