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컬리가 매일 무료배송에 이어 단독 특가 강화로 멤버십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욱 줄인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일일특가’를 확대하고 최대 46% 할인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컬리 계란 매출의 40%가 멤버스 고객들로부터 발생했는데, 이는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컬리는 멤버스 특가에 일일특가를 더해 더욱 강화된 가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컬리의 일일특가는 24시간 동안 엄선된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로 제공하는데, '사미헌' 갈비탕부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와 같은 밀키트부터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매일 3~4개의 상품이 선택되며, 하루가 지나면 다른 상품으로 교체된다. 컬리멤버스 고객들은 기본 일일특가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0일에 선보인 'KF365' 머스크멜론은 특가 오픈 1시간 만에 모든 재고가 소진돼 일 최대 가입자 수를 달성했다. 멤버스 일일특가는 '멤버스 특가'로 표시된 상품에만 적용된다. 컬리는 고객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컬리 그로스마케팅 오유미 그룹장은 "멤버스 일일특가는 멤버스 고객들이 컬리의 베스트 상품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기획한 한정 특가”라며 “앞으로도 컬리멤버스는 장보기 라이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멤버십으로 거듭나기 위해 멤버스 고객 대상 가격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6일까지 복날 삼계탕과 연포탕, 장어구이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원기회복대전’ 기획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