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글로우 쿠션’과 ‘비긴 모이스처 립밤’ 2개 품목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고용ˑ자립 지원금으로 사용 예정

비프로젝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30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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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로젝트의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물품 전달식. 사진제공=올리브인터내셔널
비프로젝트의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물품 전달식. 사진제공=올리브인터내셔널

[더페어] 손호준 기자=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프로젝트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비프로젝트는 ‘스테이 글로우 쿠션’과 ‘비긴 모이스처 립밤’ 2개 품목을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후원했다. 기부된 물품들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시니어 등 취약계층의 고용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비프로젝트는 나,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비건-프렌들리 브랜드로, 동물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프로젝트 관계자는 “비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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