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 및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 시행 요구 기능 모두 탑재
일괄 접수•수납, 서류 출력, 비용 결제 시스템 등 본연 기능 충실…애플페이까지 지원

유비케어,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 출시…의료 디지털화는 시대적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비케어,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 출시 키오스크 라인업 확장 / 사진=GC녹십자
유비케어,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 출시 키오스크 라인업 확장 / 사진=GC녹십자

[더페어] 임세희 기자=GC녹십자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의 신규 라인업인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는 소규모 병의원에서 공간이 제한된 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진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로 38Cm, 두께 30Cm, 세로 87Cm로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추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접수실 안내 데스크나 하부장 위에 설치할 수 있다.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는 병의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 본인 확인 의무화제도와 장애인 차별금지법(장차법) 시행령 요구기능을 탑재해 환자의 편의성과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QR코드 간편인증을 통해 환자 신원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해 '고대비 모드', '저자세 모드', '음성안내 모드'와 같은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일괄 접수, 수납, 제증명 서류 출력, 비용 결제 시스템 등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도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환자들과 병의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의료의 디지털화는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는 만큼 병의원 내 키오스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앞으로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EMR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한편,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사랑 홈페이지의 뉴스&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GC녹십자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