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 작업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 되길"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충남 서천 호우 피해농가 구호물품 및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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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수해복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수해복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더페어] 임세희 기자=NH농협은행이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에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임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침수로 손상된 하우스 비닐 제거, 농경지 정비 및 농작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형춘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31일에는 강원 평창군 소재 배추 농가를, 8월 1일에는 양양군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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