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유휴부지 들어올 기업 진행상황 논의
'의정부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 추진상황 청취

의정부시, 반환공여구역 활용한 기업 유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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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8월 1일 시장실에서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8월 1일 시장실에서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더페어] 홍미경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도시공사 및 관련 부서들과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열고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한 기업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캠프 잭슨 부지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유휴부지에 들어올 기업들에 대한 진행 사항을 비롯해 ‘의정부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I-DMC)’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김동근 시장은 “미군 공여지는 의정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있는 땅인 만큼 우수한 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동근 시장의 제1호 공약인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13번의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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