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제공 시스템
서비스 이용 대학이 82곳으로 증가 

잡플래닛, '제휴대학 서비스' 이용 대학 8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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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제휴대학 서비스' 이용 대학이 80곳을 돌파했다. 
잡플래닛 '제휴대학 서비스' 이용 대학이 80곳을 돌파했다. 

[더페어] 손호준 기자=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은 '제휴대학 서비스' 이용 대학이 80곳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제휴대학 서비스는 잡플래닛만의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이용 대학 학생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학생에게는 채용 전형별 대응 전략을, 대학 관리자에게는 전공 계열과 학년에 따른 취업 전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근 새로운 대학이 제휴대학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서비스 이용 대학이 82곳으로 늘었다. 현재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권과 수도권 다수의 대학과 제휴하고 있으며 그 외에 KAIST, UNIST, 포항공과대학교 등도 제휴대학으로 소속되어 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근로 경험이 없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이 잡플래닛과의 제휴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대학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항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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