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본사 영업부를 TP타워로 이전한 가운데 기념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41층에 위치해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한다.
주식, 채권, 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PB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41층에는 라운지와 컨퍼런스홀, 고객상담실이 마련돼 있어 소통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6월말부터 8월초까지 6주간 TP타워(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지난달 10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