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를 펼쳐

신한투자증권, 취약계층 아동 여름나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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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네번째),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오른쪽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네번째),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오른쪽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더페어] 백상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기간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를 펼치고 있으며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활동 지원’은 세 번째 사업이다.

지난 7일 TP타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펀드파트너스 3개사의 CEO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251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올해 2월 두 번째 캠페인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이 진행됐다.

이번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생활 활동 지원’은 ‘밀키트 및 학습 놀이 키트 만들기’ 활동 외에도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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