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Press 타입의 이중제형을 적용한 혁신적인 숙취해소제로, 환과 액상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버튼을 눌러 병의 뚜껑을 돌린 후, 환을 따로 손에 덜어내지 않고 액상과 함께 바로 음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이중 기밀 구조의 용기로 제작돼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설계돼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 구성은 소형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포함된 100ml 액상으로 이뤄져 있다. 소비자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19년간의 숙취 해소 연구 및 개발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환과 액상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이중제형 구조의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모닝케어 브랜드는 한국인의 음주 습관과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간 건강과 기억력 개선을 위한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