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지난 19일,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내에 위치한 새로운 문화공간 ‘SOL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문화공간은 여의도역에서 11평 규모로 조성돼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를 알리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 공간에서는 실시간으로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업의 핵심 기능과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는 일상 속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여의도역 역명병기를 진행하며, 9호선에서도 여의도역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여의도는 금융 중심지이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진 지역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SOL 스테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신한투자증권을 대표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여의도 하면 신한투자증권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금융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와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현빈 전 뤼이드 AI수석연구원을 'AI솔루션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