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은 5일,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을 선보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금융그룹’을 목표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의 행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에서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들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며, '깨비증권'이라는 브랜드 닉네임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가치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2022년 탄생한 ‘깨비증권’을 거대한 풍선 형태로 시각화해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깨비증권 풍선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현장을 자유롭게 떠다니며 KB증권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모두의 행복이 커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16년간 지속된 ‘깨비증권 무지개교실’을 비롯해 도심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깨비증권 그린로드’,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깨비증권 Change Our Life’,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자립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소개된다.
KB증권 측은 이번 광고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깨비증권 마블TV’를 비롯해 극장, 신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앱 'M-able 미니' 및 PC와 태블릿에서 이용 가능한 'M-able 와이드'를 통해 국내주식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