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최재붕 교수의 AI 시대 생존 전략 특강
장학생들의 AI 관련 통찰과 경험 공유...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계획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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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8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8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가 성료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렸으며,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성장을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이었다. 올해의 주제는 '혁신'으로, 약 70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교수가 'AI사피엔스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 및 기업이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장학생들은 AI가 주도하는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통찰을 얻었다. 또한, 각자의 전공과 직업에서 AI의 영향을 논의하며 미래 준비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스페인 말라가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구은선 장학생은 “인공지능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혁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특강과 토의로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개발에 대한 여러 인사이트를 얻어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MEET-UP Project를 통해 장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지식을 쌓고, 더 넓은 시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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