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소은 기자 =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체험존’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전국의 벤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는 비렉스의 인기 제품인 페블체어가 설치된 체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편안한 릴렉스룸에서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의 독자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통해 작아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벤츠 고객들에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를 6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홈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 마케팅본부 심병희 본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경험하고, 코웨이의 독특한 힐링 케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렉스(BEREX)는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