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지난 22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임직원 봉사단 ‘이로우리’와 Junior Board ‘우리투자리더스 1기’의 구성원 약 30명이 참여해 총 3,0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8월 ESG 경영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로우리’ 봉사단과 혁신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의 발족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남기천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