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백상일 기자 =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NH Wings)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행 이동점포 차량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권 인출 및 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귀성기간에는 24일~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농협은행 이동점포“NH Wings”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하여 신권 교환, 세뱃돈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간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