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농협금융 NH올원뱅크의 '알뜰!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하고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농협은행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건당 1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환전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