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한 맞춤형 건강 식품 출시
저당 가공유와 프로틴 쉐이크로 소비자 요구 반영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위한 다양한 헬시플레져 상품 기획

CU, 헬시플레져 라인업 강화로 건강 먹거리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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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헬시플레져 라인업 강화한다! / 사진=BGF리테일
CU, 헬시플레져 라인업 강화한다! / 사진=BGF리테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CU가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춰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CU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헬스 디깅족'의 요구를 반영해 CU는 저당 가공유, 프로틴 쉐이크, 항산화 차음료 등 차별화된 건강 식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CU는 저당 가공유 2종(밀크티, 티라미수)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일반 가공유보다 당 함량을 80% 줄여 칼로리는 75kcal 이하로 설정됐으며, 당은 3.7g 이하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이동 시에도 편리하다. 이들 제품은 2월 한 달 동안 2+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CU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프로틴 쉐이크 3종(초코, 인절미, 밀크티)도 출시했다. 각 제품에는 20g 이상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운동 전후의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물이나 두유와 쉽게 섞어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로 제공된다.

더불어 한의학 박사와 협력해 개발한 항산화 차음료 'T없이 맑은차'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양파 껍질을 원료로 하여,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U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도록 다양한 헬시플레져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강 스낵 브랜드 'Get Balanced'와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을 론칭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들 제품은 출시 후 40만 개 이상 판매돼 견과류 매출을 25.6% 증가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BGF리테일 유선웅 상품본부장은 “젊은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어,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갖춘 건강 식품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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