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CU가 봄을 맞아 쑥 크림과 카야잼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디저트 샌드위치의 매출도 지난해 46.8%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3월은 대학가 개강과 봄 나들이로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로, CU는 이 시기에 맞춰 새로운 디저트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특히, CU는 여수의 인기 디저트 맛집 '여수당'과 협업해 쑥 크림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쑥 크림 딸기 샌드위치는 신선한 딸기를 활용했고, 쑥 크림 팥 샌드위치는 쑥과 팥 앙금의 조화를 강조했다.
또한, 싱가포르 대표적인 스프레드인 카야잼을 활용한 'get 카야잼 샌드위치' 2종(브라운, 그린)도 출시됐다.
이 샌드위치는 고소한 버터크림과 함께 달콤한 코코넛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get 커피와 함께 구매 시 1,5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CU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여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추가로, 3월 한 달 동안 샌드위치 전 품목에 대해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